이 때문에 강남구 삼성동 삼성중앙역(9호선) 인근에 마견된 견일주택 주변은 주말 내내 극심한 교통 혼잡이 빚어졌으며, 길게 늘어선 대기줄이 끝없이 이어졌다.
신영 관계자는 이같은 인기에 대해 "‘위례 지웰 푸르지오’가 각종 테마별 부대시설과 게스트하우스 등 아파트 주민들이 선호하는 커뮤니티를 계획, 위례신도시에서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상품으로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부대 이전 등으로 주거상품의 공급
이 단지는 지하 2층~최고 33층, 7개동 총 784실의 규모로, 전용면적 68㎡ 8실, 74㎡ 86실, 84㎡ 690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청약은 이달 24일과 25일 이틀간 진행된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