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신설법인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신설법인수는 4천596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2% 증가했습
분야별로 살펴보면 제조업이 51.6% 증가했으며, 서비스업 16.7%, 건설·전기 4.7% 등 같은 기간 모든 업종에 신설법인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부도법인 대비 신설법인수를 뜻하는 창업배율은 32.4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3P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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