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오는 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이태원 소재 언더스테이지에서 ‘현대카드 패션위크 02’ 행사를 개최하고 플래티넘 이상 회원에게 패션위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콘서트와 연극, 무용 등 문화 이벤트 공간으로 활용했던 언
더스테이지를 남성패션 편집숍 및 브랜드 30여곳과 함께 패션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들을 위한 주말 스타일링 강의와 각 브랜드와 편집숍에서 추천 패션 아이템에 맞춰 스타일링 한 모델들과 어울릴 수 있는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