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남양주 진접택지지구 동시분양 아파트가 3순위 청약에서도 무더기 미달사태를 빚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어제(3일) 실시한 남양주 진접지구 동시분양 7개사 청약에서
중소형
특히 상한제 대상으로 10년 전매제한에 묶인 중소형의 청약률은 20~60%선에 그쳤습니다.
반면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입주 뒤 바로 전매가 가능한 전용 85㎡초과 중대형은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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