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세계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경향으로 다음 달까지 주식시장의 기간 조정이 이어질 것으로 전
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4분기부터는 주식시장이 다시 오름세로 돌아서 연말까지는 2,000선
을 재돌파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구희진 대신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세계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여전하다면서 미국 국채 등 안전자산 선호와 엔캐리 청산 등 위험자산에
구 센터장은 실물경제와 기업실적에 서브프라임 사태의 파급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확인되기 전까지는 주식시장의 본격적인 상승세는 지연될 것이라며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국내 증시는 상승 추세 복귀를 타진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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