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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수직동선 확보 및 이용객 대기시간 최소화
지식산업센터(옛 아파트형공장) 근무 경험이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출퇴근이나 점심시간에 엘리베이터로 몰려드는 인파로 겪는 고충은 크다고 이구동성이다. 대기시간이 길어 아예 걸어서 고층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례도 부지기수다.
아무래도 상주인원이 적지않다보니 매번 일어나는 진풍경이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최근 지식산업센터 건설사들은 엘리베이터 설계에도 민감하다. 특히, 사람들의 동선이나 엘리베이터 대수확보에 있어 더욱 그렇다.
이런 가운데 국내 대표 리조트기업 ㈜대명레저산업이 공급중인 문정지구 특별계획구역 4-3BL에 들어서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이러한 문제점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나섰다.
우선 쾌적한 업무여건 조성을 위해 기준층 면적 대비 넉넉하게(161㎡당 1대)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변 지식산업센터 H사는 271㎡당 1대, T사는 314㎡당 1대로 이와 비교해 보면 이해가 쉽다.
또한 대부분의 지식산업센터가 옥상층은 별도의 엘리베이터 없이 걸어서 올라갔다면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옥상층(17층)도 엘리베이터로 이동 가능하다.
17-20인승 10대, 2.5톤 인화물 겸용 1대 등 총 11대 엘리베이터가 가동돼 원활한 수직동선을 확보할 수 있고, 이용객 대기시간을 최소화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또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특화 요소 도입으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대명리조트 일류 요리사가 상주해 호텔급 음식을 제공하는 푸드몰과 4-2BL에 들어서는 대명사옥에 조성되는 어린이집과 예식장 이용이 가능한 혜택도 부여된다.
층별 편리한 근무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주출입구 로비 천정고는 8m에 달하며 지하 1층은 선큰가든, 지하2-3층은 공용회의실, 세미나실, 샤워시설, 탈의시설 등이 설치된다.
옥상정원은 다양한 나무와 돌, 앉음벽, 야외테이블세트 등을 설치해 팀 회의 및 바비큐파티까지 즐길 수 있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주차공간중 법정대비 72%를 2.5mX5.1m의 확장형으로 계획하고 일반차량과 조업차량의 진출입을 구분하고 지하주차램프 폭을 7.2m로 확보할 예정이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지상 17층, 연면적 5만8861㎡의 규모로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도보 3분 이내 거리다.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역과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다.
KTX 수서역(예정)은 물론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외
한편, 홍보관(02-2222-3900)은 서울 송파구 새말로 62길(문정동 620번지) 송파푸르지오시티 상가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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