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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 수도권의 경우 35층 이상의 초고층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며, 분양가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상태에서, 호남권 초고층 ‘e편한세상광양’이 분양중에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순신 대교를 지은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아호남의 유일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아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중마동에 건축중인 e편한세상광양은 48층 아파트는 전 세대가 여수와 광양을 잇는 이순신대교가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이유다.
이순신 대교는 왕복 4차선으로 제사장교, 라멘교, 현수교, PSC박스교, 스틸박스교를 연결하는데 총사업비1조703억 원이 들어갔고 주탑 간의 거리를 국내 최장인 1545m, 이순신 대교의 주탑 높이는 270m로 서울 남산(262m)과 63빌딩(249m)보다 높고 여수-광양간의 거리를 10km로 좁혀 10분 생활권으로 만들었다.
묘도 개발 사업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지난 2월, 해양수산부와 (주)한양이 광양항 묘도 준설토 매립장을 미래지향적 항만·에너지 복합허브로 개발한다는 실시협약이 체결된 후 ‘e편한세상광양’ 모델하우스에 문의전화와 방문상담자가 눈에 띄게 늘어 일부 type은 이미 마감이 되어있고 전세대 마감이 임박한 상태이다.
묘도개발 사업은 사업비 약5조을 들여 3,120,620㎡규모에 청정에너지와 첨단기술이 복합된 미래지향적 항만·에너지 허브단지로 조성되는 묘도 항만 재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묘도 준설토 매립장은 신재생에너지 복합 클러스트로 거듭나게 된다.
클러스터에는 탄소섬유, 광학필름 등 미래 신소재산업 복합단지, 천연가스, 태양광 등을 활용한 신에너지 발전시설, 셰일가스저장시설 등 청정복합 에너지 시설의 대기업들이 속속 입점할 예정이다. 이로써, 약 10조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1만2천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4년 연속 소비자만족도 1위, 최고의 브랜드e편한세상광양은 대림특화 토탈 디자인 적용(3.8M의 천정고, 화강석 바닥마감) 및 휘트니스, 라운지 북카페 및 입주자 전용 정원이 연계되어 있어 그 편리함을 더 했다.
특히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은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아파트부문 대상’ 3년 연속 수상과 살기 좋은 아파트 대통령상, 살기 좋은 아파트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서비스 대상, 한경 주거문화 대상 환경친화부문 및 친환경 아파트 부문 수상, 그린스타 인증, 그린하우징어워드 대상 수상 등 주요 수상실적이 있다.
e편한세상광양은 지하 3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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