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국영석유공사인 PTT가 발주한 11억달러 규모의 가스플랜트 2기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 동남부 라용 시 맙타풋 공단에 건설되는 플랜트는 하루 16억입방피트의 가스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올해 수주목표를 연초계획 3조5천억원보다 43% 증가한 5조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현재까지 3조8천억원의 수주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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