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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조감도 [사진제공: 세중코리아] |
이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1∼70㎡ 총 399실과 피트니스 센터, 스파, 옥상정원, 컨벤션, 세미나실, 연회장, 야외웨딩, 바베큐장 등의 부대시설로 구성됐다.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의 셀링포인트는 에버랜드와의 접근성이다. 실제 호텔과 에버랜드 주차장 사이의 거리는 100m 남짓이다.
또한 한국민속촌 및 백남준아트센터, 지산리조트, MBC드라미아 등 용인 내 대표 관광지 10곳이 호텔에서 반경 20km 안에 위치해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에버랜드가 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해 레저휴양 복합테마파크를 확대 조성계획을 내놓아 앞으로 적잖은 국내·외 관광객이 이 일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 용인을 비롯해 인근 화성, 평택, 성남에 삼성, LG전자 및 산업단지 등이 입주해 약 1200여 업체와 20만명 이상이 상주하고 있어서다.
경기도 지역의 호텔 가동율에 따르면 용인시의 경우 91.8%로 수원 70.5, 화성60.4, 평택 48% 등 인근 지역에 비해 호텔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게다가 최근 관광객 수요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라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이 일시적이나마 공급부족에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 낼
호텔 계약자에겐 ‘용인 에버랜드역 라마다’ 호텔 20일과 전국 체인호텔 50일 등 총 70일을 이용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6일 문을 여는 ‘용인 라마다 호텔’의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출구 앞에 마련돼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