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과 문정인 연세대 교수, 문성근 영화진흥위원회 위원 등 민간인 47명이 다음달 2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합니다.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오늘(11일) 브리핑을 갖고 정계 6명, 경제계 17명, 사회.문화계
이번 회담에서 노대통령을 수행해 방북하는 수행원은 150명이며, 특별수행원 47명과 6명의 장관, 청와대 관계자로 이뤄진 공식수행원 13명, 경호와 의전 등을 담당할 일반수행원 9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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