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19일 디오에 대해 3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4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밝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1000원을 유지했다.
박광식 교보증권 연구원은 “디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183억원, 영업이익은 326.2% 늘어난 48억원”이라면서 “특히 영업이익률은 26.4%를 기록하면서 전 분기에 이어 고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27.1% 증가한 179억원, 매출액은 10.1% 증가한 720원을 달성할 것”이라면서 “이는 실적 개선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 디지털 임플란트 채택 치과가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3분기 임플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