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경선의 충북-강원 지역 투표 결과 제주-울산 지역에 이어 정동영 전 정관이 1위를 차지하며 초반 4연전을 1위로 마감했습니다.
정 후보가 충북-강원 지역에서 총 8천645표를 얻어 1위를, 2위는 2천211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가 차지했으며, 손학규 후
유시민 후보의 사퇴로 이해찬 후보가 단숨에 2위로 뛰어올라 친노 단일화의 힘이 입증된 반면, 예비경선을 1위로 통과했던 손학규 후보는 4곳 중 한 곳에서도 1위를 기록하지 못해 '대세론'에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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