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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그램으로부터 도움을 받아 재기에 성공한 식당 주인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자발적으로 봉사모임을 만들어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2월 1호점 ‘신성할망식당’을 재개장한 이후 11호점까지 문을 연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주인들은 제주시 연동 소재 ‘연동경로회관’을 방문해서 어르신 120여명에게 호텔신라 임직원 30여 명과
한편, 지난 2014년 2월 1호점을 오픈한 후 현재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은 제주 로컬 식자재를 활용해 각각 특색있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으며, 먹거리 여행 코스로도 인기를 얻어 매출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정석 기자[ljs7302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