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에 강세다.
23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삼성증권은 전일 대비 1750원(3.66%) 오른 4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중 5만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삼성증권이 장 중 5만원을 넘은 건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전날 삼성증권은 주가 안정화를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위
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이지 않은 주식 시장 상황에서 3.2%에 이르는 자기주식 매입 결정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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