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창립 48주년을 맞아 릴레이 사회공헌사업을 연말까지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부산은행은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키 위해 사단법인 부산시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48명의 모범 사회복지사를 선정해 각 200만원의 자녀학자금을 전달키로 했다.
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추천을 받은 부산지역 거주 저소득가정 어린이 100명의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를 실시해 5000만원 가량을 후원할 계획이다.
부산은행은 또 작은 규모로 대외 지원에서 다소 소외된 공동생활가정 그룹홈 종사자를 위한 ‘1박 2일 힐링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오는 31일 창립일을 기념해 부산은행 임직원들과 페인트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지역에 뿌리를 둔 금융기관으로써 앞으로도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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