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말부터 금 현물가격을 활용하는 새 금 선물상품 거래가 시작된다. 기존 금선물은 상장폐지된다.
26일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3일부터 최종 결제 가격으로 거래소 금시장 종가를 사용하는 신규 금 선물상품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 기초자산과 기초자산 기준가격도 금시장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 가격제한폭도 기존 9%가 아닌 금시장 가격제한폭인 10%로 늘어난다.
거래 시간도 변경된다. 최종 거래일 도래 종목 호가 접수 시간은 오전 8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