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정상회담 첫날인 다음달 2일 노무현 대통령은 평양 입구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영접을 받고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영남 위원장과 첫 회담을 가질 에정입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1일) 김정일 국방위원장과의 회담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또 첫날 목란관에서 김영남 위원장이 주최하는 환영 만찬이,
천 대변인은 이어 "인민대학습당과 인민문화궁전, 김책공대전자도서관 그리고 김원균명칭평양음악대학, 고려의학과학원 이렇게 7곳 가운데 대표단 참관지가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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