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전문기업 유앤아이는 지난 2~3일 실시한 일반 공모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638.25대 1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청약 증거금은 총 2조8721억원이다.
유앤아이는 지난달 28~29일 국내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공모가의 상단인 3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유앤아이는 납입기일이자 환불일인 5일 미배정 물량에 대한 환불을
구자교 유앤아이 대표이사는 “IPO(기업공개)를 통해 유입된 자금은 연구개발(R&D) 분야와 해외시장 진출 등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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