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외 직구 사이트 하이타오 글로벌의 ‘한류관’을 운영하는 한양하이타오는 “10월 이후 수출 실적은 100억원을 초과했다”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이 나오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신사업 매출이 반영돼 실적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어 “최근 중국을 대상으로 신사업을 펼치고 있는
한양하이타오는 오는 11일 중국 솔로데이 특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양하이타오는 이날 하이타오 글로벌에서 한국 상품의 매출만 보수적으로 약 100억원 이상을 추정하고 있다.
[매경닷컴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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