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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0만4500원으로 시작해 오르기 시작한 BYC 주가는 오후 1시께 51만9000원으로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최근 한 달 가까이 40만원 전후에서 왔다 갔다 하던 BYC 주가는 이날 하루 동안에만 20% 이상 급등했다 떨어지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다.
이날 하루 거래량도 6745주로 전일(270주) 대비 무려 25배가량 많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모두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오름세
내의 관련 매출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BYC는 대표적인 겨울철 추위 테마주로 꼽힌다. 하지만 이날 같은 테마주로 꼽히는 쌍방울 주가는 2.8%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섬유 의류 등 동종 업종 지수는 이날 전일보다 오히려 1.63% 빠졌다.
[배미정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