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증권 인수 적합 후보 두고 설왕설래
매물로 나온 KDB대우증권 인수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를 두고 업계에서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대우증권이 자기자본 기준 국내 2위 대형 증권사라는 위상에 대주주가 산업은행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인수 가격 못지않게 인수 명분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산업으로서 '증권업' 혁신을 위해서는 미래에셋증권·한국투자증권이, 금융 안정성 측면에서는 KB금융이 적합하다는 의견이 오간다.
◆ 한진해운 부산신항만 헐값 거래 논란
최근 공정거래법상 규제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이유로 한진해운이 계열사 한진을 상대로 매각한 한진해운 부산신항만 지분 매각가가 논란이 되고 있다. 2년 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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