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세계 각지의 재외동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재외동포와 모국간 연대를 강화하고 전세계 한인의 역량을 결집하자는 취지로 외교통상부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일본 프로야구 출신
한 총리는 치사에서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났기 때문에 이 자리가 더욱 뜻깊다며 특히 남북정상이 해외동포의 권리와 이익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은 동포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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