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만으로 한 달에 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금융자산가가 지난해 7천700명에 달한
재정경제부가 한나라당 이종구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2년 3천700명에 비해 4년 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또 금융소득이 연간 4천만원을 넘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로 신고한 인원은 2만4천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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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만으로 한 달에 천만원 이상의 수입을 올리는 금융자산가가 지난해 7천700명에 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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