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린 ‘문화유산보호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2005년 문화재청과의 협약을 통해 숭례문 주말안내 봉사활동, 숭례문 복구 사업 시 전통 기와 제작
신한은행 관계자는 “10년 동안 실시한 문화유산 보존·활용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민간기업 최초로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유산과 관련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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