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홍보처가 외교통상부 출입기자들이 정부의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에 항의해 외교부 청사 2층 로비 한 켠에 마련한 '임시기자실'도 철거했습니다.
홍보처측은 기자들이 모두 청사를 떠난 어제(12일) 저녁 8시 30분 이후 청사
이에 대해 조 신 국정홍보처 홍보관리관은 청사 로비는 기자들이 의자 등을 마음대로 둘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며 청사 관리 차원과 미관 등을 고려해 치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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