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BBK 주가조작 사건' 관련 증인채택 문제를 둘러싼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간 대립으로 이틀째 파행운영을 계속했습니다.
통외통위와 농해수위 전체회의, 건교위 소위원회 등 7개 상임위와 특위 회의
하지만 한나라당이 국정감사 개시 전날인 내일(16일) 국감 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한 가운데 '참여' 쪽으로 결론이 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돼 국회가 곧 정상화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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