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진구 한나라당 의원이 배포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가격이 공시된 전국의 공동주택은 903만 847가구로, 이중 이의신청과 재조사를 거쳐 가격이 조정된 주택은 3만 3천 916가구로 전체의 0.38%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가격조정으로 애초 공시된 가격보다 오르거나 내린 금액 총액은 4천 441억원이며 이 가운데 96.5%인 4천 283억원은 하향 조정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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