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년기온 회복, 주 중반까지 맑은 날씨

김미진캐스터

포근한 날씨 때문에 유난히 졸음이 쏟아지는 시간입니다.
점심식사 후에는 5~10분 정도 짧은 휴식을 취하면 업무 능률도 오르게 된다고 하는데요.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로 밖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으니까요.
나가서 걸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이렇게 화창한 날씨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주 후반 들어서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습니다.
하지만 비가 와도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제와 같은 추위 걱정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구름)현재 구름의 양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구름이기 때문에 별 다른 영향을 주진 않겠고,

(기상도) 오늘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한 낮에는 따뜻한 *가을 햇살이 내리 쬐겠는데요.

(최저) 내일 아침 기온은 7도에서 13도의 분포로 쌀쌀하겠지만

(최고) 낮에는 서울 19도등 20도 안팎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생활) 내일은 따뜻한 날씨로 빨래를 하셔도 잘 마르겠고, 세차를 하기에도 적당한 날씨가 되겠습니다.
큰 비소식도 없겠고, 날이 좋겠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난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주간)당분간은 오늘과 같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소식이 있겠는데요.
다행히 비가 내려도 기온은 떨어지지 않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