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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연동 디오션시티 조감도. 사진 대한토지신탁] |
이 시설은 오피스텔과 숙박시설 두 가지 유형 모두 허가를 받을 수 있는 부동산으로, 취사시설과 바닥 난방이 가능해 오피스텔은 물론 중장기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공간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이 레지던스는 지하 3층~지상 15층에 총 484객실로 구성되며, 시공사는 제주시 천마종합건설이다.
전 객실에는 빌트인냉장고와 TV, 드럼세탁기, 붙박이장, 천장형에어컨, 소파, 침대 등이 설치되고, 건물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등이 마련된다. 옥상 정원에는 산책로, 1층에는 호텔식 로비와 무인택배시스템을 마련해 주거편의성을 높였다.
사업지 인근에는 신라면세점과 제주도청, 신제주초,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노형근린공원, 상무공원 등이 있다.
대한토지신탁 관계자는 “이 사업은 신탁회사가 직접 자금을 조달해 개발하
홍보관은 제주시 연동 1370번지, 제주은행(연동타운지점) 인근에서 오는 14일 오픈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