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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16만378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0층 아파트 52개동 361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총 도급금액은 6752억원이다. 이중 대우건설 지분은 60%인 4051억원이다.
전용면적은 39~110㎡으로 조합분 1869가구와 임대주택 121가구를 뺀 1624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지하철 분당선 매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1호선 수원역도 가깝다. 재개발 구역 안에 수원중·고교가 있고 초등학교 1개도 새로 생길 예정이
대우건설 관계자는 “수원시 최대 규모 재개발 사업지를 수주함으로써 향후 수원 팔달·권선구에서 진행될 도시정비사업 수주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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