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가 민간사업자와 함께 설립한 5개 프로젝트파이낸싱(PF)회사가 오피스텔과 상가, 주상복합 등을 분양해 1천500억원의 차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신당 이낙연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토지공사
이 의원은 토지공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해 상업시설보다는 오피스텔, 주상복합, 단독주택 등을 지어 돈을 벌었다며, 이제 땅장사도 모자라 집장사를 하고 있다"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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