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스닥 뿐 아니라 유가증권 시장에서도 최대주주 변경 사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최대주주가 변경된 유가증권 상장 기업은 77개사로 한 해전에
이는 741개 전체 상장법인 중 10.4%로 10곳 중 1곳은 올해 주인이 바뀐 셈입니다.
이 중 2회 이상 최대주주가 바뀐 곳은 13곳으로, 이 중 비티아이, 세신, 에스와이, 제일모직, 한국석유공업 등 5개사는 최대주주가 세 번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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