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빅텍은 전일 대비 150원(6.77%) 오른 2365원에 거
빅텍과 함께 대표적인 방산주로 꼽히는 스페코(3.72%), 퍼스텍(2.18%) 등도 동반 오름세다.
이날 교도통신은 북한의 미사일기지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으며 1주일 이내에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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