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분양] 굵직한 개발호재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 `원흥역 봄` 분양

↑ 원흥역 봄 오피스텔 투시도

업무단지나 대규모 개발사업을 갖춘 수도권 오피스텔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세권에 도로망 개통, 복합쇼핑몰과 업무단지 조성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가시화되면서 점차 임대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지하철 3호선 원흥역 바로 인근에 포스코A&C가 시공하는 원흥역 봄 오피스텔이 분양중이다. 이 오피스텔은 업무시설(오피스텔)과 근린생활로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21층 오피스텔 463실 규모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원흥역 1·2번 출구를 낀 3면도로를 접한 입지에 특화설계까지 적용돼 다양한 타입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로의 접근성도 좋다. 원흥~강매 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 상암동까지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고, 서울 외곽순환도로(통일로IC)도 단지와 가깝다.
뿐만 아니라 수도권 택지지구 중 서울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2만3천세대 6만여명의 고양삼송지구와 9천여세대 원흥지구가 인근에 위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탄탄한 임대수요도 갖췄다. 지난해 2월 준공돼 입주를 시작한 지식산업센터 삼송테크노밸리(연면적 약 18만8000㎡)에는 5000여명의 고용효과가 예상된다. 원흥동에 들어서는 이케아 2호점에는 500여명이 근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고양 삼송지구는 약 9만6000㎡의 대지위에 신세계복합쇼핑몰이 오는 2017년 완공해 영업이 들어갈 예정이다. 이곳에서는 약 6000명의 관련 종사자가 근무하게 된다.
오피스텔은 1·2인 가구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원룸형, 거실·원룸형, 투룸형, 2층형 등 총 8가지 평면으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실별 1주차를 할 수 있다.

↑ 원흥역 봄 오피스텔 개요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봄 오피스텔'은 인근 은평구 구파발역 원룸형 오피스텔과 비교해 공급면적이 최소 3.3㎡ 이상 넓어 공간대비 공급가격이 저렴하다.
총 463실 가운데 전용면적 23.76㎡A형이 가장 많은 344실을 차지한다. 각 실에는 공간활용을 위해 회전식 다용도 테이블과 세탁기, 냉장고, 후드, FCU냉방시스템을 적용했다. 욕실에는 부분 오픈장을 넓어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3호선 원흥역4번 출구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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