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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조용병 신한은행장(오른쪽)이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억원의 적십자 회비는 소외계층의 생활과 주거 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서비스에 사용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맺고 전국 모든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일괄 납
또 재해발생에 따른 긴급구호지원과 일본 대지진, 필리핀 태풍, 네팔 지진 등의 해외 구호활동도 지원 중이다. 지난해에는 메르스 여파로 부족해진 혈액 수급을 돕기 위한 헌혈운동에도 동참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헌혈자가 2만여 명에 달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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