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사진 오른쪽)이 가나 유학생인 오동고 음메 오켈로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하는 모습. 사진 부영그룹] |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겸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사진)을 비롯해 유엔총회 의장을 역임한 한승수 전 국무총리, 13개국 대사 및 외교관, 재단 관계자와 장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국가와 이념을 초월한 교육장학사업은 글로벌시대에 미래사회 발전을 위한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오늘의 장학금이 여러분 각자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돼 훗날 여러분의 고국과 한국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부영그룹 창업주인 이중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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