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아나가 풀루크 바이오메디칼(Fluke Biomedical)사의 방사선 관리장비를 국내에 판매·공급한다.
환자관찰장치·자동 심장제세동기 전문기업 메디아나는 바이오메디컬 테스트 장비 제조회사인 풀루크 바이오메디칼(Fluke Biomedical)과 의료용 방사선 관리장비의 국내 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메디아나는 풀루크 바이오메디칼(Fluke Biomedical)이 지난 2014년에 인수한 레이세이프(RaySafe)사로부터 의료방사선 관계종사자용 피폭선량계 측정·관리 시스템(RaySafe i2™ PersonalStaff Monitoring System), 의료용 엑스선장치 측정·관리 시스템(RaySafe Xi™ Prestige X-ray Measurement System), 의료용 엑스선장치 품질관리 시스템(RaySafeX2™ X-ray Quality assurance system) 등의 제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5년부터 풀루크 바이오메디칼의 생체의료장비를 수입해 국내에 판매·공급해 왔다”면서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의 제품 수입·유통하는 사업분야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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