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는 반부패 관련 시민단체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자신이 제안했던 '반부패 범국민 대책기구' 설립을 위한 공감대 형성에 주력했습니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삼성 비자금 사건이 폭로됐고 역사상 처음으로 현직 국세청장이 구속되는 등 부패
문 후보는 또 이건희 회장의 자진출두나 소환조사, 삼성비리 특검 도입 등을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의 해법으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고 곽노현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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