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대기업들을 포함한 상장사 54곳이 11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 등 12개 삼성그룹 계열사와 현대차 등 5개 현대차그룹 계열사가 정기 주총을 연다.
이밖에 포스코, 신세계, LG디스플레이, 한미반도체, 녹십자 등 주요 대기업들이 주총을 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날 주총에서 대표이사가 아니라도
포스코는 분기배당제를 도입하기 위한 안건을 처리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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