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봄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롯데월드에서 놀이공원 혜택을 제공하는 삼성카드를 보유한 회원이 전월 이용 실적을 충족한 경우 해당 카드로 본인 자유이용권을 주간 1만6000원, 야간 1만5000원에 각각 구매할 수 있다. 본인 자유이용권 구매 시 동반 3인까지 자유이용권을 3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연간 회원권(그린권)은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본인과 동반 2인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랜드에서는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의 자유이용권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5%할인 혜택과 함께 성인 1명 자유이용
21일 오전 10시부터 하루 동안 삼성카드 쇼핑(https://shopping.samsungcard.com)에서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특별 할인가(9900원) 구입 기회도 제공한다. 단 1인 1매에 한정하며 선착순 마감 시 판매를 자동 종료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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