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남북 정상이 합의한 '2007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이 내일(14일)부터 서울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수석대표로 한 남측 대표단과 김영일 내각총리
앞서 남북은 3차례 예비접촉을 통해 핵심의제인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나 조선협력단지 건설 등을 집중 논의해 대략적인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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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남북 정상이 합의한 '2007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제1차 남북총리회담이 내일(14일)부터 서울에서 2박3일 일정으로 개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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