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1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한 주간 4.9% 오른 2만1500원에 마감했으나 지난해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는 4.2% 내린 2만3000원에 마감했고 지난 12월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신약 개발 전문업체 앱클론도 2.3% 내린 2만10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구 엔솔테크)가 5.6% 오른 4만7500원, 분자진단 전문업체 솔젠트가 5% 오른 4200원, 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노바렉스가 1.7% 오른 3만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완제의약품 제조사 한국피엠지제약은 12.2% 내린 9000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6.7% 내린 7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6.3% 내린 7500원,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이 5.1% 내린 3만7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2.9% 내린 3만3500원, 바이오시밀러(복제약)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2% 넘게 내린 2만4000원, NH스팩8호와 합병을 통해 상장을 추진중인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1.9% 내린 2만6000원,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1.5% 내린 6만8000원,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가 1.5% 내린 6만400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1.5% 내린 1만6750원에 마감했다.
IT/SW서비스에서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2.7% 오른 1만9000원에 마감했지만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옐로모바일은 17.9% 내린 1백15만원에 마감했고 삼성SDS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삼성 계열 국내 최대 네트워크 보안서비스 전문업체 시큐아이도 1.9% 내린 2만60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18.4% 오른 2만25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6.1% 오른 1만7500원, 원격검침장비 전문업체 코리센이 2.6% 오른 4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스토리지(저장장치)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