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이틀째 뭉칫돈이 유입됐습니다.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12일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총 57조2,817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4천674억원이 늘어났습니다.
지난 8일에도 국내 주식형 펀드로 6천727억원이 유
이는 해외 증시가 미국 경기침체와 중국 긴축, 엔캐리 청산 우려 등으로 조정을 보이자 투자자들이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삼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식형펀드 수탁고는 100조6천925억원으로 1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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