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계의 주식 직접투자나 펀드투자 비중이 미국보다는 낮지만 영국과 일본에 비해서는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증권연구원이 한국과 미국 영국 일본등 4개국의 가계 금융자산의 구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말 현재 한국의 가계 금융자산은 1조7천820억달러며, 이 중 주식과 출자지분이 3천720억 달러로 전체의 20.8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채권 비중은 한국이 10.94%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일본(8.86%), 미국(7.33%), 영국(0.99%)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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