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금융유관기관(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금융투자협회, 부산은행,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체험교육 ‘드루와! 금융학교’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금융시장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KRX홍보관과 BNK부산은행 금융역사관을 체험한 후 금융전문가와의 만남 또는 투자 보드게임 중 희망교육을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 4~7월과 하반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