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 상장되는 두 번째 외국 기업인 중국 화펑팡즈의 공모주 최종 청약경쟁률이 151.8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상장 주관사인 대우증권이 지난 13일부터 오늘(15일)까지 사흘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주 청약을 접수한 결과, 120만주 모집에, 1억8천2백23만주가 몰렸습니다.
공모 예정가는 5천6
화펑팡즈는 케이먼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에 소재한 7개 사업 자회사를 통해 방적 염색가공업체입니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은 702억원 당기순이익은 102억원을 올렸으며, 오는 2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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