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디 에이치 아너힐즈 [제공=현대건설] |
단지명은 명예와 영예를 의미하는 ‘아너(Honor)’와 대모산 등 인근 쾌적한 자연 환경을 나타내는 ‘힐즈(hills)’를 결합한 단어로 쾌적한 자연환경 속 프리미엄 아파트의 특권을 상징한다.
이곳은 현대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주택브랜드 ‘THE H’(디 에이치)의 첫번째 단지가 된다. 총 1320가구 규모인 이 단지는 일반에게는 73가구만 7월 분양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현대와 상류사회를 상징하는 H에 정관사 THE를 붙여 주거공간 가치를 담았다. 현대건설은 분양가가 3.3㎡당 3500만원을 넘는 고급 주택에만 적용되는 브랜드여서 단지에 다양한 최초 설계와 최첨단 시스템, 하우징 컨시어지 서비스로 차별화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옆에 개포공원이 있어 대부분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양재천과 대모산도 가깝다. 주변으로 개포초·중·고, 경기여고 등이 인접한 명문학군도 장점이다. 게다가 SRT 수서역, 우면동 R&D센터, 삼성동 GBC 개발 연장선에 있어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옥상 테라스를 적용한다든지 단지를 대표하는 문주 역시 비정형 디자인을 적용해 특별하게 만든다. 특히 커뮤니티 시설 중 하나인 실내골프장연습장은 비거리가 무려 16m로 조성된다. 단지에 음식물
현대건설 관계자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는 프리미엄 브랜드 디 에이치(THE H)의 첫 단지인 만큼 강남에서도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타사와의 브랜드 차별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한나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