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보험이 차세대 고객관리시스템 iTOM(아이탐)을 출시하며 새롭게 선보인 광고에 등장하는 감각적인 태블릿PC가 눈길을 끈다.
6일 ING생명에 따르면 해당 제품 광고는 ING생명의 ‘시스템이 프로FC를 만든다’는 카피와 어우러져 가입자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탐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이 태블릿PC가 삼성 갤럭시탭의 사용감과 아이패드의 쌈박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것으로 보여 탐난다’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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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동영상 ‘프로가 태어나는 곳, ING생명’ 캡쳐] |
실제 ING생명이 일선 설계사들에게 어느 회사의 태블릿PC를 제공할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ING생명은 “특정 업체가 정해져 있지 않다”고 답했다.
대신 ING생명은 설
광고에 등장하는 태블릿PC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 이상의 것’이라는 결론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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