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도시재생에 대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9일 광주광역시(광주대 호심관 2층)를 시작으로 대구와 대전, 인천 등에서 권역별 도시재생 세미나를 개최한다.
HUG와 대한부동산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이 세미나는 1세션에서 성공적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과 과제를 진단하고 2세션에서 지역의 도시재생 현재와 미래에 대해 지역사회 도시재생 전문가, 시민들과 발전적 방향을 논의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기금 출자, 융자 및 보증기능을 담
김선덕 HUG 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기관으로서 도시재생 금융지원 역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UG의 권역별 세미나는 누구든지 무료로 참석이 가능하다.
[이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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