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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 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 투시도[사진제공: 신한종합건설] |
롯데몰 은평점은 지하 2층~지상 9층, 약 16만5000㎡ 규모로 조성되며, 이곳에는 쇼핑몰과 대형마트·영화관 등이 들어서 종사자만 약 5000명, 유동인구만 약 66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대형몰은 지역 내 상가가격을 끌어올리는 견인차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여의도 IFC몰과 영등포 타임스퀘어가 들어선 후 인근 상업시설은 약 20% 이상 매매가와 임대가가 올랐다.
신한 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은 롯데몰 외에도 주변에 직접수요로 흡수할 수 있는 대형시설이 많이 포진해 있다. 사업면적 약 13만2000㎡에 지하 5층~지상 16층 800병상 규모로 조성되는 카톨릭대학병원이 오는 2018년 5월 개원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이곳 종사자는 약 2500명, 일일 유동인구는 약 1만2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오피스텔 고정수요 2200여실과 사업지 주변 아파트 입주민 약 2만명, 소방행정타운 종사자 약 1500명, 삼송지구 신세계 복합쇼핑몰 약 7000명, 삼송테크노밸리 1만여명 등 적잖은 유동인구으 통한 풍부한 상권으로 형설될 전망이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신한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의 내부도로변 1층 상가는 은평뉴타운 상가 최초로 전후면 출입문을 설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오피스텍, 상업시설의 출입을 위해
신한종합건설 분양관계자는 “신한헤스티아 3차 상업시설은 대로변에 위치해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다"면서 "인근에 풍부한 배후수요로 지속적 수익확보도 가능할뿐만 아니라 상가 할인 분양·임대보장제를 실시해 실수요와 투자를 고려한 고객층으로부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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